여자 V리그 레베카 라셈가 귀화를 노리고 있다고 하네요.
부찬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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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15:37
한국계 3세 레베카 라셈이 흥국생명에 2025-2026시즌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7순위로 지명되면서 4년 만에
V리그에 복귀했습니다. IBK에서도 활약했지만 조기
계약 해지에 아쉬워했는데요. 특히 한국 팬들의 사랑을
그리워해 왔다면서 귀화 의사를 보인다고 합니다.
레베카 아버지도 한국 시민권 취득을 문의한 것으로
알려져서 더욱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국가대표
모랄레스 감독과도 인연이 있어 향후 귀화 시 태극마크를
가슴에 붙일 수 있는 가능성까지 점쳐지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