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스위치 타운 강등 확정되니까 맨유가 제일 신났습니다.
야가다이
자유
2
10
7시간전
입스위치 타운이 강등되면서 맨유가 뜻밖의 기회가 생겼는데요.
스트라이커 리암 델랍의 바이아웃이 4000만 파운드에서 3000만
파운드로 뚝 떨어졌다는 겁니다. 델랍은 이번 시즌 33경기 12골을
넣으면서 주목받고 있는 선수인데요. 맨유는 오시멘이나 요케레스 같은
비싼 스타 대신 가성비 좋은 델랍을 찜했다고 합니다. 맨유가 벌써
델랍과 쿠냐 영입에 힘쓰고 있는데 이러다 여름 이적시장 오픈하자마자
원 플러스 원 쇼핑하는 거 아니냐는 농담도 나온다고 합니다.